안녕하세요. 생활 속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리는 로마스터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유명 연예인 고현정 씨의 과거 투병 이야기에 대해 말해볼까 하는데요.
지난 16일 한 유튜브 채널(요정재형)에 고현정이 나와 과거 투병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일이 있었습니다.
해당 유튜브에 출연한 고현정은 그간 근황을 설명했었는데요.
방송에 안 나오는 동안 ‘일단 생각보다 많이 아팠다’라는 말을 했습니다.
그 당시엔 본인이 아픈 게 안 믿겨서 병원도 안 갔다고 말했습니다. 그런데 예상보다 상황이 심각했다고 합니다.
당시 고현정은 건강검진조차 안될 정도로 위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심지어는 병원 두 군데가 합심하여 건강검진을 진행했고, 문제점이 있었다는 걸 밝혀냈다고 하죠.
그 문제점이 발생한 후, ‘치료하면 괜찮아지겠지’라고 생각하며 어느 날 길을 걷던 중 쓰러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.
그러면서 ‘저 고현정인데 저 좀 살려주세요’라며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.
안 그래도 사람이 쓰러진 것 자체에 놀랄 텐데, 고현정이 쓰러졌다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다고 합니다.
실제로 고현정은 살려달라고 말한 후 정신을 잃었는데,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산병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.
그때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진단해 병을 치료했고, 그 뒤로 많이 자기 자신이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.
고현정은 이때 문제로 약 2년 동안 고생했다고 합니다. 지금은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고 있어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.
고현정은 투병 이후 자기 자신이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.
이제는 만나자는 사람이 있으면 다 만난다는 것인데요.
예전에는 지인이 만나자고 하면 잘 안 만나고 휴대폰도 없애려 하는 등 연락도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.
하지만 한 번 아프고 나니 누가 만나자고 하면 잘 만난다면서 삶의 태도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.
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었습니다. 이후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.
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
아프고 나니 삶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말을 들으니, ‘사람은 다 똑같구나’라는 생각이 듭니다.
우리 구독자분들, 다른 독자분들도 몸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.
이 글은 과거 고현정 투병 소식에 대한 단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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